1분기 감독결과 현장 안전보건관리 전반적 부실
대전.충청, 광주.전라 권역에‘중대재해 위험경보’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권역에‘중대재해 위험주의보’
고용부, 사망사고 위험지역 대상 집중 감독기간 (5.9.~5.31.) 운영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올해 1분기 산업안전보건감독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산업안전보건감독은 ‘중대재해 사전 예방’과 ‘재발 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하여, 사망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 사업장을 타겟으로 사망사고 핵심 위험요인을 집중 감독하고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78.7% 증가한 3,934개소 사업장에 대한 점검.감독을 완료하였으며, 1,782개소 사업장(45.3%)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을 적발·시정하고 156개소를 사법처리하였으며 994개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문 의: 안전보건감독기획과 김용주 (044-202-8902),남영우 (044-202-8908)
출처<고용노동부>